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BY ROCK!! Fes A Live/메인 스토리 (문단 편집) === 제 9절 길잡이 (道しるべ) === >【어둠의 라이브 서킷】도 끝이고, 스튜디오에는 [[틀:무료한 꼭두각시 무환암 멤버|극동에서의 방문자]]가 나타난다. >(【闇のサーキットライブ】も終わり、スタジオには極東からの訪問者が現れる。) 1화: 오늘은 촬영 잘했다고 말하는 라메카와 오늘은 청소중에 아무것도 부수지 않았다는 쌍둥이. 둘이 성장함에 감동한 라메카. [[물타기|지페는 냉정히 생각해보면 원상태로 돌아왔다며 흥을 깬다.]] 라메카는 인터뷰 준비를 해야한다고 한다. 오늘은 무료한 꼭두각시 무환암이라는 밴드가 록커를 방문한다고 한다. 로코쿠는 그 혀꼬일 거 같은 밴드는 밴드는 뭐냐고 묻는다.[* 로로이에게 묻지만 무시하고 남은 용돈으로 오뎅을 사먹겠다고 퍼펙트하다고 말한다.] 라메카 왈, 극동에서 MIDICITY로 온 개성파 걸즈 밴드로 열정과 정서가 넘치는 극동 음악이 가슴을 울리는 대단한 밴드라고 한다. 아무튼 로코쿠는 손님이 오면 방해하지 않겠다고 안에 들어가 있겠다고 말한다. 둘이 가고 나서 지페는 좋아졌다고 말한다. 잠시 후, 어떤 뮤몬들이 등장해서 록커를 찾는다. 라메카가 말한 무료한 꼭두각시 무환암이었다. 각각 [[아(SHOW BY ROCK!!)|아]], [[운(SHOW BY ROCK!!)|운]]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자신들의 스승이라고 하는 [[다르다유]]를 소개한다. 지페는 다르다유에게 매료된 것 같다. 그러고선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말한다. 아는 지페보고 요상한 것이라고 하고 라메카는 말하는 데 방해된다고 말한다. --또 요정인데 유령이라고 했다.-- 츠레즈레는 록커가 여러장소에서 성대한 라이브를 성공한 걸 알고 있다. 그 실력을 믿고 자신들의 순회를 도와달라고 한다.[* 라이브 투어를 말하는 것 같다.] 운이 MIDICITY를 작게 돌 뿐이라며 미니 투어로 정정한다. 회장측 협의, 식사와 숙소 준비등 순회 공연에는 수많은 절차가 필수적이고 【니디네타】라는 곳에서의 부재로 다른 곳을 찾다가 록커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르다유는 자신만만해하며, 라메카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였다. 록커는 수락한다. 근데 순회동안 스튜디오는 어쩔거냐는 라메카.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맡길 수 밖에 없다는데, 라메카는 로로이와 로코쿠는 살짝 불안하다고... 하지만, 둘에게 맡기기로 한다. ---- >어느샌가 이름이 알려진 록커, 【[[틀:무료한 꼭두각시 무환암 멤버|츠레즈레]]】의 기대에 응답할 것인가......? >(いつの間にか名前が知られたロッカー、【徒然】の期待に答えられるのか······?) 2화: 순회 1일차, MIDICITY 6번지의 요괴 스트리트에서, 공연하는 츠레즈레와 그걸 촬영하는 라메카. 요괴족들도 만족해서 1일차는 대성공인 것 같다. 지페는 다르다유의 미모에 푹 빠져있고 여기도 난리나는 라메카는 대기실로 가자고 한다. 대기실로 간 라메카는 츠레즈레에게 요괴 스트리트의 명물, 가사가시 별사탕을 준다. 츠레즈레는 꽤 만족하는 듯 하다. 근데 옆에 [[마리마리|머리에 고양이 얹고 있는 한 뮤몬]]이 등장해서 나도 좋아하니까 하나만 달라고 한다. 라메카가 줄려다가 [[둔감|한명, 두명, 세명, 네명 세고 나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챈다.]] 뮤몬은 살짝 실례한다는 말만 하고. 라메카는 요괴 스트리트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시니모노구루이의 Vo+Gt, '마리마리'라고 한다. 만나서 운이 좋다고 하다가도 왜 여깄냐고 묻는다. 마리마리는 내일 라이브 준비때문에 왔지만, 듣고 있던 라이브가 괜찮아서 인사겸 실례했다고 말한다. 시니모노구루이도 순회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내일은 그 마지막날. 계속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니까 라메카는 에모하다며 흥분한다. 다르다유는 골은 종착점으로 알아듣고, 아와 운에게 각각 정해둔 종착점, 즉 음악활동의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 둘은 극동 사운드를 퍼뜨리는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르다유는 그 뒤는 없냐고 재질문한다. 둘은 너무 큰일이라 성공할지도 모르고 그 뒤일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다르다유는 어설프다고 소리친다. 세월이 지나는 건 순식간이라고, 일생을 걸었다해도,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꿈이면서 꿈이 아니라고. 뭘 목표로 하는지 잊는다면 오리무중을 헤매는 것과 다름없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잘 살펴보고 잘 생각해보라고 한다. 둘은 뭔가 깨달은 듯 성찰하게 된다. 둘이 뭔가를 알아차리니 다르다유도 만족한다. 그리고 이번 투어로 목표를 정해보라고 한다. 마리마리와 라메카도 다르다유의 말에 감탄한다. 다르다유는 록커에게도 이제 슬슬 자신이 봐야할 '[[진로|길잡이]]'를 찾아보라고 한다. ---- >록커가 보는 길잡이, 그건 대체 뭘까...... >(ロッカーが見据える道しるべ、それって一本なんだろう······) 3화: 뭔가 고민이 있는 듯 우울한 아와 운. 라메카는 회장에 문제라도 아니면 도시락이 입에 안 맞냐고 묻지만 그런 건 아니고, 3화에서 말한 '길잡이'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둘은 전혀 생각이 안 난다고 한다. 지페는 도도도동하고 돌진하는 ROCK을 추천하지만 골 순간에 너무 타버려서 재가 되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드립친걸로 보이지만, '''제대로 목표가 되지 않아 언젠가 목표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걸 비유한 듯 하다.] 라메카는 [[고인드립|실제로 불타버린]] 지페가 하니까 설득력있다고 하지만, 본인은 불완전연소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다시 【GURF】를 언급하는데, 아가 그게 뭐냐고 묻는다. 라메카는 69년전 전우주를 휘몰아치게 한 전설의 페스티벌이라고, 록커가 스튜디오를 오픈한 이유라고 한다. 운은 멋진 목표라고 칭찬한다. 라메카는 까먹었다가 오랜만에 이야기한거라고... 라메카는 록커에게 다르다유가 말한 길잡이로 왜 GURF를 개최할려 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츠레즈레를 라이브를 하러하고, 라이브 종료 후, 츠레즈레는 모두에게 고맙다고 하며 내일도 부탁한다고 말하고 돌아간다. 지페도 쌍둥이가 걱정된다고 가볼까하지만, 라메카는 아마 괜찮을 거라고 한다. 그러고 라메카는 록커에게 GURF '''안''' 할 생각 없었냐고 묻는다. 지페는 무슨 일이냐고 화내지만, 라메카는 그냥 물어봤다고 한다. 록커가 "왜 그렇게 말하냐"고 묻자, [[츤데레|라메카는 '''록커가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지페는 [[팩트폭력|촬영을 위해서라면 타인을 희생시키는]] 라메카가 그런 말을 해서 감동하고, 가짜가 아닌지 의심까지 했다. 라메카는 그저 지금까지 같이 있어서 록커가 [[호구(유행어)|위험할 정도 너무 착해서]]일 뿐이라고, 록커 혼자서 많은 걸 책임 질려하면 자신이 곤란하다고 한다. 그러니까 고민이 있으면 상담하라고 말한다. ---- >혼자가 아니라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그건 분명 라메카도 같은 처지, 일거야...... >(ひとりじゃないから出来ることがある。それはきっと、ラメかも同じ、はず······) 4화: 스튜디오로 돌아온 일행. 돌아와보니, [[SHOW BY ROCK!!/등장인물 및 밴드#s-5.1|【엄청 맛있는 물】]]정수기가 있었다. 로코쿠는 [[코리엔테|영업하러 온 토끼귀 누님]]이 아주 맛있다고 말해서 69년분을 계약했다고 한다. 둘은 이렇게 맛있는 물은 마셔본 적 없다고 말한다. 라메카는 MIDICITY에 살면서 마셔본 적이 없다는 것에 의문을 갖고 로코쿠가 놀란다. 본인은 츳코미 걸지 말고 그냥 "어째서!"라고 말하라고 한다. 로로이는 바보같다고 한다. 라메카가 이거 개그였냐고 묻자, 로로이는 이외에도【복근6969백 코어】, 【초절 기타 학습 키트】, 【울트라 흡인귀제기】... 그러곤 접수는 친절해야 한다고, 세일즈맨 모두 그래야 한다고, 로코쿠는 [[횡령|록커 명의로 전부 슈퍼 울트라 리볼빙 69회 지불했다고...]] 록커가 반품하라고 하자, 로코쿠는 화났냐고 묻는다. 라메카는 다독여 줄려고 자신은 좋으니 맘껏 사라고 한다. --사운돌은 안준다고 말하며-- 로코쿠는 역시 친절하다고 감동한다. 로로이가 되돌아 왔다고 무슨 종이를 주는데, 상점가의 회람판이다. 조금이지만 마을에 뮤몬이 늘어난다는 증거라고 지페는 기뻐한다. 라메카가 읽어보니 「다크 몬스터 출현중이므로 주의 필요」라고... 라메카는 다크 몬스터가 나왔다는 이야기에 뒤숭숭해한다. 악기점이나 밴드가 특히 겁에 질려 있는 상태라고 한다. 로로이는 나타나면 자신은 상관말고 '''남으라고''', 로코쿠는 자신을 위해서 희생한다는 게 감동하지만... 장난치는 걸 알아채고 츳코미를 건다. 라메카가 다음장을 펼치는데, 뭔가를 발견한다. 다크 몬스터가 나타난 시간과 장소를 보고 로로이에게 이번 주 스케줄을 묻는다. 로로이는 어디다 쓸거냐고 묻자 당황하면서 별거 아니라고 한다. 자신은 방에 들어가서 사진 정리할테니까 뒤를 부탁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보여지는 라메카의 방.[* 록커에게 렌즈 심부름을 시켰을 때의 허름한 방과는 다르게 [[성공한 덕후|밴드 굿즈들로 방을 채워놓았다.]]] 예약하고 있었던 밴드 연습이 취소 되어 스튜디오가 한가한 때가 오후 6시부터 9시고, 그 때, 다크 몬스터가 나온건 오후 7시부터 8시. 라메카는 쌍둥이가 없을때만 다크 몬스터가 출현한다고 생각한다. 이걸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번에 BVL때, 둘은 어딘가로 사라졌었고, 페이페인과 헌드레코가 쫓아간 검은 로브는 둘. 라메카는 우연이겠지라고 단정 짓는다. 그래도 잘 생각해보면 이상한 부분은 조금씩 있다고. 라이브 하우스 경력자가 어떻게 츠레즈레와 정말 맛있는 물을 모르는 리액션이였다고.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둘을 의심하는 자신을 자책하고... 고민할때가 아니고 차라리 본격적으로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둘은 무고한 증거가 나올거라고 믿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